타로 카드는 종교와 상당히 관련이 많이 되어 있는 거 같아요 타로가 만들어 지는 시기 때문인 거 같은데요 근데 바라보는 시선이 그렇게 좋은것 만 같지는 않아요 그냥 제 느낌일 수도 있지만요 그냥 부러움의 대상이라고 생각한게 아닌가 싶게 느껴지네요 오늘도 종교와 상당히 연관성이 있는 카드를 가져왔습니다 오늘 알아볼 카드는 바로!! 5. THE HIEROPHANT 인자해 보이는 남자분이 두 개의 커다란 기둥 사이에 화려한 금빛 왕관과 십자가 모양 지팡이를 들고 앉아 있습니다 교황이 들고 있는 십자가 모양은 교황의 상징으로 권위를 나타내고 앞에 두명의 사제들은 설교를 듣는 것으로도 아니면 판결을 기다리는 것으로도 보입니다 황제 카드가 권위적이고 현실적인 아버지 카드라면 교황 카드는 포용하고 영혼적인 아버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