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두 자릿 수의 카드를 알아보게 되었네요 10이라는 숫자는 왠지 마무리를 하는 숫자의 느낌이 있지 않나요? 하지만 저희에게는 아직 12장의 메이저 카드가 남아 있습니다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아 있어요 메이저 카드가 끝나면 마이너 카드도 같이 알아가 보는 건 어떨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꽉 찬 느낌의 10번째 타로 카드를 함께 보시죠 10. WHEEL OF FORTUNE 한눈에 딱 들어오는 중앙의 바퀴 그 위로는 파란 스핑크스가 검을 손에 들고 있고 사람의 형상을 한 여우가 바퀴를 등으로 받치고 있습니다 ** 사람 형상의 여우라고 표현한 것은 찾아보니까요 아누비스라고 합니다 여우가 아닌 자칼의 머리라고 하고요 "죽은 자가 천국에서 다시 살아날 수 있는가에 관한 결정을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