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관련한 일을 하다가 코로나 때문에 대면 상담이 어려워져서 한 발짝 뒤에서 일을 했었는데요 후배가 다니는 업체에서 도움 요청이 들어오는 바람에 급작 스럽게 미팅을 하게 되었네요 사람들 한테 상처를 너무 받아서 이제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서 하는 일은 안 하려고 했는데요 영업 사원들 교육을 좀 시켜달라고 하는 부탁은 얼마든지 들어주겠는데 영업 관련 직접적인 활동은 생각이 상당히 많아지네요 이야기를 하다가 배고파서 밥을 일단 먹으러 갔는데요 요기가 나름 맛집이라고 해서 소개해 드리려고요 정말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는 밥집이었습니다 여긴 차로 오는 방법밖에 없어서 그런지 주차장이 엄청 넓었어요 너무 주차장에 집착하는 거로 보일까 봐 이제 신경이 좀 쓰이네요 후배랑 저는 정식으로 시켰어요 15,900원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