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했던 아이예요 어찌나 귀엽게 잠들어 있던지 편의점에서 피카츄 빵을 볼 거라는 생각을 안 해서 빵 쪽은 보지도 않았는데요 냉장 쪽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빵 있는 곳도 다시 한번 가봤었네요 처음에 보고 나서 이게 내가 알고 있는 그 빵이 맞는지 다시 한번 확인을 했던 기억이... 집에 와서 다시 봤는데 아직도 피카츄는 잘도 자고 있었고요 바로 뜯어서 빵을 확인해 봤습니다 빵은 예전에 혹시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는데요 땅콩샌드? 이름이 맞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아무튼 익숙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버터도 생각보다 많이 들고 단팥도 너무 맛있고정말 빵이 너무너무맛있었어요 웬만한 브랜드 빵집의빵이랑 비교해도전혀 손색이 없는 맛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혹시라도 보이시면이건 띠부실을 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