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첫째 주말이면 본가에 가는데요 본가 올때마다 들려서 커피 한잔 하면서 쉬어가는 곳입니다 차 막히는 거 너무 싫어해서 항상 일찍 도착하면 가서 조금 쉴만한 곳이 여기밖에 없기도 하네요 생긴 지가 얼마 안돼서 깨끗하기도 하고 사람들 이른 시간 사람들이 없어서 편하게 가는 곳이에요 새로 만든 건물이고 생긴 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아서 외관부터 상당히 깔꼼 해요 아직 이른 시간이라서 빵은 많이 나와있지는 않았어요 정말 판매하는 제품이 다양해진 거 같아요 프랜차이즈 커피 매장들은 거의 비슷한 풍경이기는 하지만 확실히 만들어진지 얼마 안 된 곳이라 좀 더 깔끔한 느낌이 있어요 손님이 아무도 없어서 너무 편하게 촬영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나올 때 알았는데 2층에는 공부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