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는 막연하게 커리어 우먼이란 단어가 멋있게 느껴졌던 거 같습니다 지금 와서 보면 그냥 같이 일하는 동료일 뿐이고 그렇게 멋있어 보이지는 않는 거 같아요 같이 일하는 동료가 멋있어 보이기는 쉽지 않죠 예전보다는 확실히 사회생활을 오랜 시간 지속하는 여성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오히려 제 주변에는 회사생활을 남자 친구들보다 더 오래 하는 거 같아요 남자 친구들은 수틀리면 창업을 꿈꾸는데 여자 친구들은 오히려 힘들때 회사에 더 집중하더라고요 타로 카드에서는 커리어 우먼을 어떤 시선으로 봤는지 궁금하네요 QUEEN OF WANDS 화려한 금장의 사자 무늬가 보이는 의자에 한 손에는 해바라기를 다른 한 손에는 막대를 들고 앉아 있는 여인의 모습이 보입니다 해바라기를 들고 있는 모습은 그녀의 성격이 자상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