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적인 사람과 이성적인 사람 어떤 사람이 더 좋은 사람이라고는 말할 수 없겠지만 저는 상당히 감성적인 사람이었다고 표현할 수 있겠네요 과거의 감성적인 사람이었던거 같아요 지금은 상당히 이성적인 사람이 되었고요 시간이 지나면서 어쩔 수 없이 모두 그렇게 되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물론 아직도 슬픈 음악에 눈물을 흘리고 슬픈 소식에 함께 힘들어하고는 하지만 어떤 일을 할 때나 어떤 행동을 할 때는 상당히 이성적으로 행동을 하게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손해 보는 것도 많은 거 같지만 큰 사고가 없다는 건 긍정적이라고 봐야겠죠 오늘 알아볼 카드는 제게는 사라진 감성과 연관이 있는 카드인거 같아요 오늘 알아볼카드는 바로 PAGE OF CUPS 안에는 분홍색, 겉에는 푸른색의 옷을 입은 소년이 물고기가 담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