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1894 첨성대와 천마총을 보고 정말 입이 쉬지 않고 수다를 떨었던 기억이 있어요 수다를 한참 떨면서 계속 걸어 다니다가 보면 이미 아까 먹은 갈비찜은 어디로 갔는지 다 소화도 되고 목이 말라요 그래서 미리 검색을 해놓은 카페를 찾아갔습니다 천마총을 보고 나서 카페까지는 한 10분 정도 걸렸던 거 같아요 그냥 주변에 다 있다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계획을 일부러 그렇게 해 놓은 것도 있지만 주변에 카페와 식당들이 다 모여 있어서 힘들지 않게 여행을 다닐 수 있습니다 뭘 먹을지 한참을 고민을 하다가 커피도 마시고 싶었는데 커피는 조금 심심한거 같아서 " 눈꽃 팥빙수 " 이걸로 주문을 했습니다 가격은 보시다시피 15,000원 입니다 주문을 해놓고 살짝 카페를 구경을 해봤어요 마당이 저는 맘에 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