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하비 신도림 건담을 찾지 못하고 자꾸 이상한 제품들만 있다고 한참을 투정을 부리던 집짝꿍이 밝은 목소리로 저를 찾더라고요 " 이거 너무 이쁘다 " 한참을 구경하면서 조금 지쳐가고 있던 모습을 보고 있던 찰나에 아주 기분 좋은 소식을 접해서 저도 구경을 했습니다 이게 아무리 프라모델이라고 해도 가격이 너무 저렴한 게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고요 만들면 아주 작은 사이즈의 제품인가 생각도 들고 근데 이쁘기는 너무 이쁘더라고요 집짝꿍이 작아도 좋으니까 이건 구매를 하자고 하더라고요 근데 정말 이 가격에 제품이 아무리 작아도 정말 너무 합리적인 가격이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고요 집짝꿍이 이건 바로 사야 한다고 특히 야무치는 제품이 하나만 남아있어서 마음이 급하다고 하더라고요 바로 결재까지 진행을 하러 갔는데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