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돔베에서 식사를 마치고 커피 한잔을 하기 위해서 찾아갔던 공간이에요 의외의 재미가 있었던 공간으로 기억이 되네요 모던 돔베에서 상당히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네요 제가 제주를 처음 갔던 게 국민학교(초등학교로 변신 전) 6학년이었으니 30년 정도 전에 갔었는데 그때도 도깨비 도로라고 버스 세워놓고 깡통을 굴렸는데요 이번에 깜짝 놀랐어요 아직도 그 퍼포먼스를 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더라고요 도깨비 도로.. 검색해보니까 이제 신비의 도로로 바뀌어서 불리네요 그 바로 앞에 위치해있어요 미스틱 3도 왠지 이름이 도깨비 도로와 연관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했던 거 같아요 주차장을 찍었는데 사진이 어디 갔는지 모르겠어요 여기도 주차장은 엄청 넓어요 제가 방문하는 곳은 대체적으로 주차가 아주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