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부야 작년에 제가 포스팅했던 이:두부야를 올해도 먹고 싶어서 방문을 했습니다 근데 제가 전에 가서 구매를 했던 곳에 이렇게 다른 가게가 생겨있고 심지어 폐업을 한 거 같아 보이더라고요 집에서 30분 거리에 있는데 정말 힘든 줄도 모르고 설레는 마음으로 찾아갔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짝꿍한테 서운한 마음을 전했더니 연락처로 연락을 해보겠다고 해서 조금 기다렸는데요 다행히도 멀지 않은 곳으로 매장을 옮겼더라고요 위치는 바뀌었지만 친절함은 그대로 가지고 계셨고 제가 또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하나도 귀찮아하시지 않고 대답도 너무 잘해주셨어요 속으로 " 이렇게 친절한 매장이 사라질 리가 없지.." 라고 생각을 했던 거 같아요 집이 거리가 조금 있다고 하니까 포장도 얼음을 넣어서 해주시고 정말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