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구매 후기를 올렸었던 바이올린이 있어요 처음에는 바이올린만 보내려고 했는데요 두 명의 조카가 혹시나 다툼이 발생하지 않을까 싶어서 하나 더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똑같은 제품으로 두개는 너무 의미 없는 거 같아서 이번에는 기타를 구매했습니다 바이올린은 정말 만족도가 너무 높았던거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도 기대가 상당히 크네요 요번에도 저번과 마찬가지로 배송을 보내기위해서 포장을 다 뜯고 다시 포장을 할 거예요 조카들이 케이스 언박싱을 못하는건 아쉽기는 하지만요 그래도 하나라도 더 보네려면 이 방법이 제일 좋은 거라서요 그리고 이제 조카들도 알고 있는거 같아요 서울에서 오는 제품들은 포장이 없다는것을요 그래도 택배상자가 도착하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택배 상자로 달려든다고 하네요 너무 사랑스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