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씨네 갈비찜 매달 첫째 주 토요일이면 본가를 방문을 합니다 정확히는 한달에 한번 어머니 납골당을 방문하는데 누나를 데리고 가야 해서 본가를 간다고 할 수 있는데요 항상 납골당 다녀와서 배달을 시켜서 먹는 편인데 그동안 그렇게 맛있다고 느껴졌던 매장이 없었던거 같아요 뭔가 조금씩 아쉬움이 남았던 음식들이 많은데요 여기는 저희 가족들이 모두 만족을 하면서 먹었던거 같아요 오늘은 가볍게 저희가 먹었던 갈비찜을 소개해드릴게요 만약에 저희 부부가 집에서 시켜 먹는다면 아마도 여기서는 주문을 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배달료가 무려 4,310원입니다 이 가격이면 사실 커피를 한잔 정도 마실 수 있는 가격이고 예전 같으면 밥을 하나 시켜 먹고도 남는 금액인데요 워낙 여기 배달료가 비싼 동네라서 어쩔 수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