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도시락을 들고 다닌 지 이제 두 달이 조금 지난 거 같네요 코로나 19의 여파로 들고 다니기 시작했던건데요 지금 분위기로 봐서는 코로나 19가 잠잠해 져도 이제 도시락은 꾸준히 애용할 거 같아요 저희 나이쯤 되면 회사생활이 거의 20년차 정도 되잖아요 저 같은 경우는 외부에서 식사를 먹는 경우가 많았어서 그나마 좀 덜한데요 와이프는 20년 내근직이라 "점심에 뭐먹지??" 라는 난제를 20년째 하는 거였던 거죠 저 어려운 문제를 20년간 했다는것도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 😄👍 며칠 전에 사무실에서 같이 식사하는 동료가 계란찜을 했는데 대박이 었다는 이야기를 했어요 그리고 집으로 요 녀석들이 왔어요 처음 보는 낯선 브랜드였어요 브랜드를 찾아보니 애기를 젖꼭지를 판매하고 있는 회사더라고요 애기들 용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