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카스테라 얼마 전에 집짝꿍이 퇴근하면서 들고 왔던 제품입니다 아시는 분한테 선물을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처음 보는 제품이었는데 집짝꿍은 몇 번 본 적은 있다고 하네요 카스테라는 돌아가신 어머님이 좋아하는 음식이라서 저는 사실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요 뭔가 보면 돌아가신 어머니가 떠오르는 음식이라서 거리 두기를 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저는 보통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음식들을 별로 안 좋아하더라고요 약간 별종이었던 게 분명합니다 뭐 그래도 유명한 카스테라라고 하니까 관심이 가더라고요 사실 포스팅을 하려고 가격을 찾아보고 아주 깜짝 놀랐습니다 이게 생각보다 가격이 좀 있는 빵이더라고요 뭐 같은 제품은 아니기는 하지만 이 정도가 가격이 이렇게 측정이 되어있는 걸 보면 어느 정도 가격이 예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