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피드를 다니다가 신상 메뉴가 나온 걸 보고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집짝꿍의 퇴근 시간에 맞춰서 서브 웨이 매장을 찾아갔어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서브 웨이 배달료가 너무 비싸요 물론 저희 집에서 거리가 있어서 그런 거 일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좀 높게 책정이 되어있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4000원을 들여서는 죽어도 배달은 못하겠고 다리 품을 팔아서 직접 방문을 하고 사진을 찍고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집 근처에 서브웨이가 없어서 거의 1년 만에 방문을 했는데 메뉴가 뭔가 다양해진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이미지를 저렇게 넣어서 그런 것도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있네요 전에는 기계로 주문을 했는데 이제는 그냥 직접 주문을 하는 방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