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링 그린 당근 팩 피부에 대한 나름 자부심이 있는 편이었습니다 돌아가신 어머님의 선물 중에피부가 들어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항상 자신 있어했는데언젠가부터 피부 색상부터 시작해서함몰이 이루어지는걸느끼게 되었어요 손은 아직 그대로인 거 같은데얼굴은 확실히 무너져 내리는 게보이는데요.. 사실 호박에 줄 만든다고수박 되는 게 아니라는 생각으로그냥 방치를 했었는데집 짝꿍이가 함께 다니기좀 부끄러워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들면서 올해는 피부를 좀관리를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원래는 1일 1팩으로 하려고 했는데일단 얼굴에 맞는 팩을 찾는 과정이필요할 거 같아서당분간은 각 종 팩들을 직접제 얼굴에 실험을 해보려고요 팩의 종류는 정말 엄청나요 막상 가서 구매를 하려고 하면 대체 뭐를 써야 할지 모를 정도로 팩이 종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