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짝꿍이가 일하는 곳이 강서구청에서 엄청 가까이에 위치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가끔 장이 열리면 연락이 와서 구매할만한 것들을 보여주는데요 오늘도 장이 열렸다며 이것저것 구매를 한다고 하네요 젓갈이랑 주전부리를 좀 구매한다고 해서 알겠다고 했고 집에 요 녀석들이 찾아왔습니다 먼저 다시마 튀각이에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다시마나 미역.. 물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별로 선호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오늘 보여드리는 녀석들 중에 일단 중량감은 가장 좋았어요 요건 고추 부각입니다 매운맛을 저희 부부는 좋아해서 요 녀석을 아주 좋아하는데요 여기서 하나 의문이 들어요 부각? 튀각? 어떤 차이가 있을까?? 부각 : 밀가루를 묻혀서 튀겨낸 것 튀각 : 찹쌀풀을 묻히지 않고 바로 튀긴 반찬 이렇게 나와있네요 그러고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