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강습받는 곳 근처에 어떤 식당들이 있는지 돌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장소인데요 앞을 지나면서 느낌이 와서 메뉴한번 슬쩍 보고 방문을 했던 기억이 있어요 시간을 잘 맞춰서 가서 대기는 없이 들어갔는데요 입구에 대기자들 명단을 적는 곳이 있더라고요 운이 좋았던거 같아요 대기자 명단이 좀 적혀있던걸 봐서 기대가 더 되었던 곳이에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약간은 이색적인 느낌의 식당이었어요 실제로 보면 근처에 다른 식당들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을 풍기고 있어요 하루에 7 그릇만 판매를 하는 메뉴도 있었는데 사실 기대를 하지는 않았어요 그렇게 이른 시간에 방문을 한 게 아니고 점심시간이 지나갈 무렵에 방문을 했었던 곳이라서 메뉴가 상당히 다양했어요 예전에 홍대에서 탄탄면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주변에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