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오후 5시쯤에 집 짝꿍과 항상 같은 고민을 하는 거 같아요 " 오늘 저녁은 뭐 먹을까? " 먹고 싶은 게 딱 생각이 나거나 집에 미리 만들어 놓았던 음식이 있지 않으면 가끔씩 당황스러울 때가 있는데요 아무것도 떠오르는 음식도 없고 배달 음식도 별로 생각이 없는 그런 날이었던 거 같아요 냉장고에 미리 사놓았던 닭갈비가 있다는 이야기에 가볍게 저녁을 준비해 봤습니다 요즘 밀키트가 너무 좋아서 큰 걱정 없이 저녁 식사 준비에 돌입을 합니다 광고도 아니고 언제나 그렇듯이 내 돈 내산이에요 그래서 마음껏 이야기를 할 수 있네요 판매처나 가격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한 장 올려봅니다 위에 사진과 실제는 너무너무 다를 수 있다는 거 미리 말씀을 드립니다😁 주방에서 사진을 찍으면 왜 이렇게 어둡게 나오는 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