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채원 양갈비 양꼬치 퇴근 시간쯤에 집 짝꿍에게 전화가 한통 왔어요 " 오늘 한잔해야겠어. 딸내미랑 " 딸내미는 어느 날 생긴 집 짝꿍의 자손입니다 회사의 친한 후배 녀석이 있었는데 어느 날 술 마시고 딸이 되었습니다 아무튼 목소리에서나는 오늘 회사가 너무 힘들었다..지금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았다.. 한마디로.. 술! 포스팅 소재도 떨어졌고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집 짝꿍이가 부르면 어지간하면참석을 하는 스타일입니다 입구 촬영을 못해서 사진은 네이버 지도에서 퍼왔어요 먼저 자리를 하고 있었는데 제가 지나가버리는걸 후배가 봐서 갑자기 전화를 받고 들어가는 바람에 사진을 못 찍었고요 나올 때는.. 요건 잠시 후에 말씀을 드릴게요 먼저 양삼겹 꼬치와 숙성양왕꼬치입니다 이름이 상당히 어려워요 발음도 하기 힘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