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퇴근길에 집 짝꿍이랑 마트를 가려고 나갔다가 너무 추워서 그냥 밥이나 먹기로 결정을 하고 눈에 보이는 가장 가까운 곳에 가장 빨리 나오는 따뜻한 국물을 찾다가 방문을 했어요 전에도 한두 번 정도 방문을 했던 곳인데요 간편하게 한끼 먹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강서구청 입구 교차로에 있지만 미아리 우동집!!! 외관 사진을 찍지 못해서 실내에 약간 느낌 있는 듯해서 한 장 찍어 보았어요 조명이 좋아서 그런지 실내가 상당히 밝게 잘 나왔어요 그리고 실제로도 상당히 깔끔해요 사실 저는 잔치 국수는 포장마차에서 처음 배운 음식이라서 포장마차에서 먹는 감성이 더 좋은데요 그래도 깔끔한 실내는 언제나 기분이 좋게 만들어 주는 거 같아요 사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잔치 국수라는 건 추운 겨울에 나이트에서 나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