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콩물 사면서 함께 구매했던 도토리묵이 있어서 오늘도 점심은 가볍게 한 끼 만들어 먹어봤어요 어제는 국수를 삶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면 오늘은 정말 초간단입니다 어제 구매한 도토리묵이에요 이:두부야에서 판매중이었는데 다른 지점들도 판매를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어제 식혜랑 같이 구매했는데 다른 매장도 같은걸 팔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오늘도 강판을 사용해서 오이를 엄청 다져주시고요 김치는 너무 많이 안 넣어도 될 거 같아서 그냥 적당량을 썰어주었습니다 도토리묵이 엄청 탱글 해요 일단 마트에서 사던 거보단 빛깔도 좋고 밀가루 냄새도 안 나는 거 같은데 먹으면서 향이 날 수 있어서 아직 방심은 금물!! 하지만 일단 비주얼은 만족이에요 오이랑 김치 준비하기 전에 냉장실에 있던 육수를 냉동실에 살짝 보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