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아프기는 많이 아픈 거 같네요 갑자기 너무 더워졌다고 생각을 하자마자 이제는 장마라고 하네요 40년을 넘게 살아왔는데 원래 이랬던 건가 싶어요 기억 속에 폭염도 장마도 지금보다는 좀 늦었던 거 같은데요 알 수 없는 바이러스에 침공을 당하고 있는 것도 부족해서 날씨까지.. 지구가 변화하고 있는느낌이 많이 드네요 엊그제 빵을 만들때 날이 더워지면 힘들어지는 이야기를 했는데요 괜한 걱정을 한거 같은 날씨예요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다시 날씨가 선선해졌어요 장마가 보통 태풍을 전후로 찾아오지 않았나요?? 제가 뭔가 잘못 기억을 하고 있는건가요?? 아무튼 오늘도 간단하게 머핀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요 녀석을 언제 구매해 놓았는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데요 집에 코코넛 가루가 있어서 만들어 보려고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