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김 or 세탁 셀프 빨래방 단골 세탁소가 있어서 빨래방을 가는 일은 거의 없었어요 근데 며칠 전에 세탁소에서 아주 이상한 경험을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발 맡기러 왔어요~😊 " " 어? 이건 안되는데... " " 네? 운동화는 이제 안 하시나요? " " 아뇨 뉴발란스는 이제 받지 말라고 하네요 " " 네?........ 아... 네.....😥 " 뉴발란스가 뭘 잘 못했나 봐요 더는 세탁소에서 못 받아준다고 해서 살짝 당황했지만 방침이 그렇다고 하면 뭐 더 이상 이야기할 게 없었어요 집에서 신발을 빨아 볼까도 생각을 했는데 누님이 빨래방에 가서 하면 된다고 이야기를 해주더라고요 그래서 후다닥 챙겨서 바로 빨래방으로~ 근데 제가 생각했던 빨래방이랑은 전혀 다르더라고요 아! 참고로 저는 빨래방을 태어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