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말씀드린 대로 오늘은 음식 만들다가 망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제대로 말아 먹은 치킨이에요 아니 치킨이 되길 바랬던 찜닭이라고 해야 할 거 같아요 저와 같은 실수를 하시는 분들이 없으시길 바라며 적어보아요 저와 같이 망하신 분들은 혼자만 망한게 아니라는 위로의 글이 되겠네요😅😅 나름 요리를 그래도 많이 해보아서 레시피를 보면 곧잘 따라 한다고 생각했는데요 오늘은 정말 너무 엉망이 되어 버렸어요 사실 지금 글을 쓰면서 어느 부분이 잘못되었는지를 찾으려고도 합니다 하나하나 사진 찍어 놓은걸 보면서 뭐가 잘못 되었는지 찾아봐야겠어요 찾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찾게 된다면 제가 또 다시 도전할 생각이에요 이대로 치킨을 포기할수는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맛불리님 영상 보면서 그래도 제일 많이 눈이 가던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