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다가 떡볶이 먹는 장면에서 와이프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순간적으로 떡볶이를 만들어 먹을까 고민도 했는데요 냉장고에 재료를 생각해 봤을 때 시켜 먹는 게 좀 더 빠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족한 재료로 만들어서 만족스럽지 못한 맛으로 먹을수는 없잖아요 그렇다고 재료를 구매하러 나갔다가 오기에는 귀찮기도 하구요 그래서 배달앱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시작은 분명 어떤 떡볶이를 먹을까 였는데요 어느순간 튀김을 뭘로 시킬지로 변질되어 있었어요 그러다가 광고에서 치킨을 너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게 되면서 새로운 고민이 탄생했습니다 치킨과 떡볶이 중에 어떤 걸 먹어야 할까 하는 고민이었는데요 이런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 줄수있는 매장이 눈에 들어왔어요 저는 배달앱을 볼때 평점을 보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