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루 식당 오랜만에 점심을 짝꿍이랑 함께 먹게 되었어요 짝꿍 회사에 볼 일이 있어서 잠깐 들렸다가 시간이 맞아서 점심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전부터 주말에 지나갈 일이 있으면 항상 하던 말이 " 여기 내시끼 데리고 한번 와야 하는데 " 라는 말이었어요 여기서 내시끼는 막 뭐 개 XX 이런 느낌 아닙니다 여기 위치는 점심에는 예약아닌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해야하는거 같아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라기 보다는 공간이 조금 좁은 식당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테이블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 그래도 만석을 점심에 몇 번을 찍는다고 하니 맛있는 집은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는 반모밀(냉) + 반카츠 : 10,000원 반우동 + 반카츠 : 10,000원 이렇게 주문을 했어요 반찬은 셀프인데요 뭐 그렇게 특별함은 없어요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