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틴] 두부리또 연초에 신년 계획을 구상하다 보면 항상 외국어 공부와 금연 또는 다이어트와 금주를 생각하게 되는 거 같은데요 하지만 보통 연초에 약속들이 많이 잡혀서 오히려 술자리가 많아지고 날은 추워서 운동을 못하다 보니 살이 찌기 쉬운 거 같아요 그리고 우리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3월이 가기 전에 모든 계획은 수정을 하게 된다는 걸 말이죠 부지런한 사람들은 2월에 수정을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살이 포동포동 오른 3월이 되어서야 수정을 합니다 올해는 악순환을 조금 방지하려고 1월부터 급하게 마음을 다잡고 있는 중이에요 그래서 다이어트할 때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 음식을 사는 행위를 또 해버렸지 뭐예요 물론 이건 저의 독단적인 판단으로 구매를 하게 된 제품은 아니고 집짝꿍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