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입문하고 나서 첫 고비가 찾아왔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너무 더워져서 테니스장에서 쓰러질뻔했어요 두 번째 방문하는 곳인데 전에 갔을 때 관리인 아저씨가 넘나 구박을 해서 기분이 나빠서 포스팅을 안 했는데요 나름 흙바닥이 아닌 곳은 괜찮은 거 같아서 이렇게 다시 포스팅을 합니다 처음 가시는 분들은 조금 당황하실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저도 그랬거든요 입구가 테니스 장 표시가 전혀 없어요 저도 처음 갈 때 그냥 네비 찍고 걸어갔어요 입구는 이렇게 되어 있고요 들어가셔서 왼쪽 첫 번째 골목으로 쭈욱 들어가시면 주차장이 나오실 거예요 거기서 좀 더 쭈욱 들어가시면 저 멀리 테니스 코트가 보이기 시작해요 지금 보이는 곳은 흙바닥으로 되어 있는 곳이에요 흙바닥에서 치실 때는 전용 신발을 착용하는 거 같더라고요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