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와이프 후배와 테니스 코트를 한번 갔었습니다 야외에 있는 코트였는데 포스팅을 하려다가 관리자분의 불친절로 기분이 안 좋아서 포스팅은 하지 않았는데요 와이프 후배에게 라켓 잡는 법을 간단히 배우고 기본적인 동작만 익히고 바로 연습을했는데요 그때 깨달았습니다!! 이거 그냥 휘두르다가는 아무것도 안 되는 거구나 공이 세상 엄한 곳으로 날아다니고 그에 따라서 저도 세상 힘들게 뛰어다녀야 한다는 것을 그래서 제대로 배우기 위해 바로 이곳을 찾아갔습니다 제가 이제 앞으로 일요일마다 땀을 흠뻑 흘릴 곳입니다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조이 테니스입니다 집에서 걸어서 약 2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근데 찾아가는 길에 보니 한 가지 문제가 있더라고요 주변에 음식점이 너무 많아요 운동하고 과식을 하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