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오] 스켈톤 플러스 세라믹 핸드밀 선물로 커피를 받은 게 있는데요 원두를 선물로 받아서 직접 갈아서 먹어야하는 제품이었습니다 집짝꿍이 결혼 전에 구매를 했던 (정말 오래전에 구매를..😅) 제품이 있던게 생각이 나더라고요 급하게 주방으로 가서 그라인더를 찾았습니다 사용을 그렇게 자주 하는 제품이 아니라서 아주 깊숙한 곳에 숨겨져 있더라고요 심폐소생을 하는 심정으로 꺼내서 봤는데 상태가 좋더라고요 그래서 포스팅을 결심을 했습니다 이 녀석이 일본에서 왔나봐요 여기저기 일본어로 설명이 되어있는데요 솔직히 설명이 그렇게 따로 필요가 있는 제품이 아니라서 크게 신경을 쓰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 일본어 몰라도 물건을 사용하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처음 상자를 열었을 때 그냥 새 제품을 열어보는 느낌이 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