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 매콤직화 불족발 " 오늘 뭐 먹고 싶은거 있어? " 퇴근시간이 거의 다 되었을때 이렇게 카톡이오면 집짝꿍이 오늘은 저녁에 뭔가가 먹고 싶다고 생각을 하면되는데요 언젠가부터 저는 뭔가 먹고 싶은걸 물어보면 " 짜장면 "을 떠올리고 짝꿍은 " 족발 "을 이야기 할때가 많은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 연락이 왔을때 사실 오늘은 족발을 먹겠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집은 그렇게 자주 배달을 먹는 편은 아니에요 보통은 먼저 음식을 준비하는 사람이 있어서 직접 만들어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이렇게 문의가 들어왔다는건 " 나 오늘은 족발 먹을래! " 라고 생각을 하면 되는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족발은 보통 여기서 주문을 해서 먹는데요 전에 좋은 인상이 있어서 그랬는데..오늘은...좀... 먼저 가격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