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스 화이트 트러플 포테이토 칩 - 마켓컬리 인기 과자라는데..🙄(구매 후기 & 칼로리 & 맛!!)

헌터스 화이트 트러플 포테이토 칩

헌터스 화이트 트러플 포테이토 칩

가끔씩 집 짝꿍이 스마트폰을 저에게

양도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면 홈플러스나 이마트

아니면 마켓컬리가 켜져 있고

먹고 싶은걸 마음껏 담아보라고 하는데요

 

자주 오는 기회는 아니지만

뭔가 받았을 때 심장이 두근두근

한 느낌을 받아요

 

이게 저는 맛도 중요하지만

포스팅을 할 수 있는 음식이

있는지 먼저 찾게 되는 거 같아요

 

나름 인기가 좋은 제품으로

이번엔 선택을 했던 거 같아요

인기가 좋은 데는 이유가 있을 텐데

이 녀석이 세일하는 제품 중에는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녀석이라서

한번 구매를 해봤습니다

헌터스 화이트 트러플 포테이토 칩

까만 아이랑 하얀 아이가 있어서

두 개다 일단 구매를 했어요

 

오늘은 하얀 녀석을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둘 다 포스팅을 하려면

두 개를 다 먹어봐야 하는데

여름이라 입맛도 없고

까만 녀석도 곧 먹어보고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근데 일단 박스가 상당히

고급진 느낌이 있어요

 

가격 : 12,800원

 

저는 세일 중에 구매를 해서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를 했던 거 같아요

 

근데 10개가 들어가 있는데

이 정도 가격이면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닌 거 같아요

 

일단 트러플이라는 식재료가 비싸잖아요

물론 그렇게 고가의 트러플을 사용하지는

않았을 거 같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가격의 합리화에는

적용이 되는 부분이 있는 거 같아요

헌터스 화이트 트러플 포테이토 칩

조금 애매한 칼로리를 가지고

있다고 말씀을 드려야 할 거 같아요

그렇게 높지도 낮지도 않은

그냥 적당한 과자의 칼로리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1 봉지(25g) 당 128kcal

 

그냥 간식으로 어느 정도

알맞은 칼로리라고 생각이 들어요

물론 1 봉지만 먹어야 한다는

함정이 있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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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스 화이트 트러플 포테이토 칩

생각보다 송로 시즈닝이 

많이 포함이 돼있는 거 같아요

5% 정도면 제가 생각한 거보다는

높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 녀석을 처음 봤을 때부터

절취선이 정말 눈에 확 들어오는데

제가 또 이런 걸 보면 못 참는

성격이라서

한번 만들어 봤어요

헌터스 화이트 트러플 포테이토 칩

뭔가 전시 효과는 있는데요

굳이 만들지 않아도 되었을 거 같다는

생각을 만들면서 했던 거 같아요

 

뭔가 되게 할 일이 없는

사람으로 보이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만들어 놓은 게 그렇게

이쁘지가 않더라고요

 

차라리 처음에 그냥

뜯었을 때 모습이 보관하기도 더 좋고

먹기도 편한 게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건 그냥 업소에서나 이렇게

뜯어서 전시를 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헌터스 화이트 트러플 포테이토 칩

집에서는 그냥 딱 

이 모양으로 놓고 먹는 게

훨씬 편한 거 같아요

근데 저는 아마도 다음에

검은색도 다 잘라서

또 만들어 놓고 먹지 않을까

생각은 들어요

 

성격이 성격이..😁😁

 

헌터스 화이트 트러플 포테이토 칩

봉지가 금색으로 반짝여서

일단 고급진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손님들 왔을 때 꺼내기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개별 포장에도 신경을 많이

쓴 거 같은데 조금 아쉬웠던 점은

개봉을 하는 게 어려워요

 

오른쪽 하단에 마지막 사진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과자를 뜯을 곳이 보이지가 않아요

 

이쁘게 개봉해서 먹다가 

남으면 좀 보관이 용의 하면 좋은데

양이 적어서 그런 건지

그냥 한 번에 옆구리를 터트려야 하는

부분은 조금 아쉽더라고요

 

헌터스 화이트 트러플 포테이토 칩

양이 생각보다 더 적어요

배를 채우려고 먹는 음식은

아니지만 양이 정말 너무 적어요

 

아이들이 먹기에도 조금

적은 양은 아쉽게 생각이 드는 부분이었어요

 

헌터스 화이트 트러플 포테이토 칩

끝으로 맛인데요..

 

이게 저는 일단 좋아하는 향이라서

상관이 없는데요

향에서 마음이 틀어져 버리면

정말 맛이 없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는 과자입니다

 

바삭한데 조금 기름진 느낌이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느끼하지는 않아요

생각보다 짠맛이 강하고

송로향이 강하게 나요

 

진짜 누구나 좋아하는 맛은

절대 아닐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참고로 저희 누나가 이 향을 못 참더라고요

그 부분은 저에게는 득이 되는 부분이긴 한데..

짝꿍이랑 저는 크게 문제없이

먹을 수 있는 감자칩이긴 하지만

트러플 향이 싫으신 분들은

조금 힘든 과자가 될 수 있을 거 같네요

 

이 녀석도 세일할 때는

구매를 할거 같아요

 

일단 집에 전시 효과가

조금 있어요😋😋😋

 

아! 그리고 종이 접기는 가급적이면

안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시간대비 상당히 허무함을 

느끼 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