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하수구 냄새 차단 트랩
제품은 어제 소개해드린
네트망 설치하는 재료를 살 때
같이 구매를 했어요
유튜브를 보다가 보면
정말 엄청 추천을 많이 하는
제품들인데요
그래서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정말 얼마나 깔끔하게 되는지
직접 확인을 해보고 싶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이제 또 여름철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이때쯤이 되면 광고가
엄청나게 나오는 녀석 같아요
벌레도 못 올라오게 하고
냄새도 많이 잡아준다고 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욕실에서 사용하려고 구매를 한건
아니고요 세탁실에서 사용을
하려고 구매를 했어요
오래된 빌라에서 거주를 하다가 보니까
확실히 여름철이 되면
이런저런 고민거리가 많이 생기게 되는데요
그중에서도 벌레는 정말
집 짝꿍이가 너무너무 싫어해요
아! 구매하시기 전에
집에 있는 것과 교체했을 때
공간이 생기지 않는지 사이즈를
꼭 확인을 하시고 구매를 하세요
모든 사이즈가 비슷하지만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특히나 저희 집 같이
오래된 건물일수록 더 확인을 잘하고
구매를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니 이건 추천이 아니고요
무조건 사이즈는 확인을 하고
구매를 해주세요
설치 방법은 아주 심플한데요
그림과 다른 구조로 되어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사실 지금 보이는 하수구는
최근에 설치가 되어있는 거라서
사이즈가 크게 문제가 안될 거 같은
사진을 사용을 했는데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신축 건물은 이 제품이 거의 필요가
없다고 보셔도 될 거예요
최근에 만들어지는 집이나
인테리어 공사를 하면 기본으로
하수구 트랩은 들어가 있어요
모양이 아주 심플해요
별다른 기술이 들어가 있지는
않은 거 같아요
3,000원이라는 가격에
걸맞은 디자인과 재질인 거 같아요
그래도 일단 벌레는
막아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겨울철에도 가끔 냄새가
심할 때가 있는데 그것도 살짝
잡아주면 좋겠다는 기대를
해보면서 설치를 했어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상당히 오래된 제품이 들어가 있네요
그리고 이걸 딱 보면
당황을 할 수가 있어요
설명서에 있는 모습과
다른 게 들어가 있으면 누구나
당황을 합니다
근데 전혀 당황하실 필요가 없어요
트랩의 상부 구멍만 맞으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거든요
드라이버를 가지고
가볍게 빼버렸어요
근데 나름 청소를 한다고 해도
집에 숨겨진 부분은 어쩔 수가
없는 게 아닌가 싶네요
아침부터 보기 거북한 사진이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기존 설치 되어있는 걸 빼버리고
새로 사 온 제품을 넣어주면
작업은 마무리가 됩니다
이렇게 넣어주시면 되는데요
지금 설치가 되신 걸 보면
살짝 공간이 떠있는 게 보이실 거예요
여기에 실리콘을 쏴주고
마무리를 해야 하는데요
집에 일단 실리콘도 없고
벌레만 막아보자는 생각으로
설치를 한 거라서
일단은 그냥 빠르게 마무리를
해줬습니다
이렇게 설치를 하고
뚜껑을 닫고 물을 내려줘 봤어요
물은 아주 잘 내려가더라고요
아! 지금 보시면서
청소를 하고 설치를 했어야 한다고
하시는 분들이 분명히 있으실 텐데요
이렇게 촬영을 하고
바로 이걸 사용해서 청소를 했습니다
다이소 - 폼 타입 크리너
이 녀석도 광고를 엄청
많이 보셨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저도 광고를 볼 때마다
정말 저렇게 잘 닦일까 하고
약간 의심의 눈으로 바라보았던
제품입니다
사용은 이렇게
3단계입니다
1. 잘 흔들어서 거리를 두고 뿌린다
2. 파란 거품이 하얀 거품이 될 때까지 기다린다
3. 브러시로 하얀 거품을 닦아준다
너무 간단하죠?
실제로 변기에 사용을
했던 사진입니다
구석에 분사되는 거는
상당히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파란색이라기보다는
제가 볼 때는 보라색에 가까운
폼이 발사가 되더라고요
시간이 지나면 정말 색상이
변하게 되고요
그때부터 정말 열심히
닦아주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요
그렇게 막 드라마틱하지 않아요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들과
크게 다른 점은 못 느낀 거 같아요
광고 처럼 되지 않을 건 알았지만
실망이 조금 되는 제품이에요
물론 저희 집이 오지게 지저분해서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요
여기저기 일단 막 해봤어요
눈에 보이는 쏠 수 있는 곳은
다 쏴봤던 거 같아요
용량은 상당히 많이 들어있어서
부족함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이 제품의 확실한 장점은
있습니다
이게 저한테는 가장 크게 느껴지는
장점이었던 거 같은데요
바로 짝꿍이의 칭찬입니다
청소했다고 칭찬을 엄청 받아요
제품이 좋고 나쁘고는 중요하지
않아지는 순간입니다
폼클리너보다는 저는 차라리
트랩이 더 좋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거 같아요
다른 건 모르겠고
청소하면 칭찬받습니다
이건 확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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