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소소한 이야기 1 [ 맛집 ]

[[조이 테니스]] 매주 일요일 아침 나는 이곳을 찾아가게 되었다... / 테니스 입문!!

# 철없는 40대의 특별하지 않은 일상다반사 # 2022. 6. 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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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와이프 후배와

테니스 코트를 한번 갔었습니다

야외에 있는 코트였는데

포스팅을 하려다가

관리자분의 불친절로 기분이

안 좋아서 포스팅은 하지 않았는데요

 

와이프 후배에게 라켓 잡는 법을

간단히 배우고 기본적인

동작만 익히고 바로 연습을했는데요

 

그때 깨달았습니다!!

 

이거 그냥 휘두르다가는

아무것도 안 되는 거구나

 

공이 세상 엄한 곳으로

날아다니고 그에 따라서

저도 세상 힘들게 뛰어다녀야 한다는 것을

 

그래서 제대로 배우기 위해

바로 이곳을 찾아갔습니다

 

 

제가 이제 앞으로 일요일마다

땀을 흠뻑 흘릴 곳입니다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조이 테니스입니다

 

집에서 걸어서 약 2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근데 찾아가는 길에 보니

한 가지 문제가 있더라고요

 

주변에 음식점이 너무 많아요

운동하고 과식을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이렇게 연습 라켓들이 있었어요

라켓을 먼저 구매한걸 살짝

후회를 했습니다

 

여기서 저한테 맞는 무게를 

찾고 난 다음에 구매를 하는 게

맞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테니스 입문을 하시는 분들 중에

체육관? 학원?을 등록하시는 분은

저처럼 미리 라켓 구매하시지 마시고

테니스장에 있는 라켓을

사용해 보시고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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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올린 사진은 4층에 있는

연습장이고요

 

지금 보이는 곳이 6층에 있는

제가 레슨을 받을 곳이에요

( 여기서 엄청 혼날 것을 예상 중입니다 )

6층에서 레슨 받고

4층에서 연습을 하는 건데요

 

4층 기기를 사용해서 연습을 할 때는

10분에 2천 원이라고 하더라고요

물론 회원가입을 하신 분들에게 만

적용이 되는 거고요

 

1차 레슨을 받은 이후에는

언제든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평일 날도 한 번씩 연습을 하러

가려고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

 

처음 간 곳이라서

좀 대면 대면해서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는데요

 

이번 주말 방문하고 나서 입문 후기를

다시 또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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