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이야기/별자리 이야기

[별자리 이야기] 궁수자리 (인마궁) "Sagittarius" / 궁수자리 사람들의 특성과 성향 / 그리스 신화와 별자리 / 이성에게 자연스런 대화 소재 /MBTI ?? 라떼는 별자리였지~~

# 철없는 40대의 특별하지 않은 일상다반사 # 2022. 4. 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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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수자리 (인마궁)

 

" Sagittarius "

 

11월 23일부터 12월 24일까지 태어난 사람들의 별자리

 

황도 십이궁  제9 별자리

 

수호성 = " 목성 "

 

 

 

그리스 신화에서...

 

상반신은 사람의 모습을 하고 하반신은 말의 모습을 하는

반인반수 켄타우루스족의 현자였던 케이론"Chiron"이

활을 겨누고 있는 모습이 하늘의 별자리로

만들어졌다고 전해진다

케이론은 헤라클레스 "Hercules"에겐 천문학을

트로이 전쟁의 영웅 아킬레우스 "Achilleus"에겐 무술을 가르쳤다고 한다

어느 날

헤라클레스가 실수로 케이론의 발에 독이 묻은 화살을 맞혔는데

고통스럽지만 불사의 몸을 갖고 있던 케이론은

프로메테우스 "Prometheus"에게 불사의 몸을 양보하고

죽었다고 한다. 이에 제우스"Zeus"가 케이론을 불쌍히 여겨

하늘에 올려 별자리로 만들었다고 한다

 

 

 

 

궁수자리 사람들의 특성과 성향

 

장점

 

🟡 낙천적이고 개방적이다

 

🟡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갖고 있다

 

🟡 주변인들을 기분 좋게 하는 밝은 에너지의 소유자이다

 

🟡 재주가 많고 정열적이기 때문에 많은 일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능력이 있다

 

🟡 주어진 문제에 많은 말 없이

날카롭고 정확한 판단력으로

상황을 해결한다

 

🟡 요점을 바로 캐치하는 능력이 있어

일처리에 있어서

시원하고 깔끔한 인상을 준다

 

 

 

 

 

 

단점

 

🟠 자유로운 개인 생활을 선호하여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한다

 

🟠 철학적인 성향이 있고 미래를 예지 하는 분석력이 있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만 모든 것을 쏟아붓는다

 

🟠 내성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불같은 성격을 갖고 있어서

흥분하기 쉽고 

흥분했을 때는 물불을 가리지 못하고

한순간에 이루어 놓은 많은 것을 잃게 되기도 한다

 

🟠 일상을 살아가면서 느끼는 소소한 즐거움을 즐기지 못하고

과도한 목표의식으로 스스로를 힘들게 한다

 

🟠 주변인들의 사소한 행동에 크게 반응한다

 

🟠 자신의 가치관을 분명히 하지 않으며

일을 잘 벌리지만 마무리하기 전에 싫증을 낸다

 

 

 

 

 

 

P.S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재미로만 읽어 주세요

지나친 몰입은 인간관계에 문제를 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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