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 (사실은 국민학교 다님)부터
친구의 와이프가 암웨이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연락을 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보다 확실히 암웨이에 대한 이미지는
좋아졌다고 생각을 하는데
왠지 그냥 구매하면 안되고
주변에 하시는 분한테 구매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돼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이 좋다는 건 어느 정도 아는 사실이었고
장모님 댁에서도 자주 만나서
저는 사실 암웨이에 대한 느낌이 나쁘지는 않아요
물론 대학교 다닐 때
후배 놈이 학동역 쪽에 끌고 가서
갑자기 1박 2일 합숙을 하고
물건 강매를 요구받았던 적이 있어서
다단계( 암웨이 아님 )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기는 해요😅😅
주문하고 물건을 받는 데는
3일 정도 시간이 걸린 거 같아요
요즘은 보통 생필품을 하루 만에 받는 곳이 많아서
이런 부분은 조금 더 발전을 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쿠팡 로켓 배송이 정말 대박 서비스라서
그런 거지 하루 만에 배송이 쉬운 건 아니죠
포장은 보시다시피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으로 왔고요
별거 아닐 수 있지만
택배 열었을 때
저런 문구를 보면
뭔가 대접을 받는 듯한 느낌이 있기는 있더라고요
기분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물건은 총 5가지를
구매를 했습니다
원래는 칼맥 디라는 비타민을 먹으려고
구매할 곳을 찾아 본거였어요
종합 검진을 받을 때마다
자꾸 비타민 D 가 부족하다고 나오더라고요
와이프도 마찬가지 결과가 나오고요
그래서 조금 검색을 해보니까
이게 햇빛을 못 봐서 생기는 거라는데
저는 하루 2시간 정도는 꾸준히
외부에서 활동을 하는 사람인데
그걸로는 부족한가 봐요
일단은 작은 걸로 하나 구매를 해봤습니다
모든 비타민이 그렇지만
이 녀석이 부족하게 되면
골다공증 ( 뼈조직이 엉성해지는 증상 ) 🦴
구루병 ( 뼈의 발육이 좋지 못하여 척추가 구부러지거나 성장 장애가 나타나는 병 ) 🦴
감기 😷
우울증 😩
탈모 🙄
등의 증세가 있을 수 있다고 하네요
키도 크지 않은 편인데뼈가 엉성해지고여기서 더 척추가 구부러지면심각하게 보기 안 좋을 듯싶어서서둘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패밀리 사이즈가
사실 더 이득인 거 같은데
일단은 한 달 정도 먹어보고
결정하기로 했어요
이게 근데 몸에 변화가 있는 게 아니라서
어떻게 확인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플라세보 효과라도 있을 테니
일단은 꾸준히 한 달 동안 빠짐없이
먹어봐야겠네요
복용법은
하루에 2번 한번 먹을 때 2알씩 드시면 되고요
모든 비타민이 그렇듯이
비타민을 먹을 때는 물을 많이 드시는 게 좋아요👍🏻👍🏻👍🏻
끝으로 함량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열량 : 0kcal
칼슘 : 250 mg (36%)
마그네슘 : 125 mg (40%)
비타민D 5 ug (50%)
라고 약통에 보니 적혀있네요😊
요즘 급속도로 살이 진행 중이어서
무언가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카탈로그를 보다가
프로틴이 있어서
이 녀석도 한번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요번에 알게 된 사실이 많은데
사실 저는 뉴트리라이트라는 회사는 들어본 적도 있고
여기 약을 은근히 먹고 있었는데
이게 암웨이 제품이라는 건 처음 알았어요
약을 만드는 시설에서 만들었으니
제품은 확실히 안전하지 않을까 싶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스틱으로 된 것도 있었는데
제가 이걸 운동할 때 먹을 생각을 해서
운동할때 몰아서 먹기에는
직접 떠먹는 게 좋을 거 같아서
저는 스틱으로 된 제품을 구매하지 않았는데
이 녀석 타 먹으려고 하니
가루가 상당히 많이 날려서😖
다음에 구매하게 될 때는 스틱으로 된 제품으로
구매를 하려고 해요
제가 한 4회 정도 먹어 봤는데요
일단 저는 합격점을 주고 싶은데요
저는 프로틴을 먹으면 설사😵를 하더라고요
지금까지 먹었던 대부분의 프로틴이 처음 먹으면
고생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 녀석은 그런 기억이 없어서 일단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프로틴을 우유나 주스에 타 먹는걸
꺼려하는 편이어서
그냥 물에다가 타 먹었는데
물 양을 조절을 잘하시면
약간은 꾸덕한 선식 느낌으로 드실 수 있는데
저는 물처럼 넘기는 것보다는
약간 선식 느낌으로 먹는 게 좋더라고요😋
사이즈가 적은 게 약간 흠이긴 흠인데요
일단 제 몸에 들어가는 건데
기왕이면 건강한 재료로 깨끗하게 만든 제품을 먹고 싶어서
당분간은 이 녀석도 꾸준히 먹어보려고 합니다
분량 조절 실패로.. PART2로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