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
혹시
예전에 사무라이 쇼다운이라는 게임을 아시는 분들이 계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이번 카드를 보면서
왠지 샬롯이라는 케릭터가 떠올라서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별로 연관은 없는 거 같더라고요
근데 저는 아직도 무언가 연관성이 있어보입니다
오늘 같이 알아볼 카드는요
바로!!
7. THE CHARIOT
왕자로 보이는 한 남자가
오른손에는 지휘봉을 들고
화려한 갑옷을 입고
아주 당찬 모습으로 마차를 타고 있습니다
마차 위에 그려진 별은
추후에 이 남자가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예상하게 합니다
마차를 끌고 있는 앞에 두 마리의 스핑크스는
하나는 검은색, 하나는 흰색인데
이 두 마리 모두 정면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 두 마리 스핑크스는 음과 양
그리고 이중성과 통일성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힘의 균형과 분배가 잘 이루어져야 함을 의미하면서
전차의 특성상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반영합니다
[ 정방향 해석 ] 1. 성취 2. 앞으로 돌진하다 3. 움직이다 4. 힘의 균형을 맞추다 |
[ 역방향 해석 ] 1. 패배하다 2. 의욕 상실 |
✨ 직업 ✨
운송 관련업, 군인, 경찰, 경호원, 여행관련업, 외교관
✨ 애정 ✨
적극적인 사랑
일방적인 사랑
지나간 인연
(양다리, 삼각관계)
✨ 건강 ✨
멀미, 전염병, 순환계 질환
(적극적인 치료 요망)
✨ 금전 ✨
돈의 회전이 좋다
타로 카드를 만들 때 일부러 좋은 해석은 없게 만든 걸까요?
아니면 시간이 지나면서 해석이 안 좋게 된 걸까요?
저는 상당히 긍정적인 사고로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요
이번 카드 역시 그렇게 좋은 느낌은 아닌 거 같아요
저만 그렇게 느껴지는 건 아니겠죠?
그래도 이 카드는 돈의 회전이라도 좋다고 해서 다행인 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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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해석에 관심이 생겨서 조금 공부를 하다 보니 타로 카드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웹 서핑을 조금 해보았는데요 생각 외로 유니버설 웨이트 카드를 파는 곳이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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