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스타벅스 관계자로 의심이 될법한 누님한테 스타벅스 서머 백 핑크를 받아서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그누님이 그린으로 또 선물을 해주셨어요 제가 와이프의 핑크를 보고 너무 부러워해서 구해주신 거 같아요 대체 누님은 커피를 얼마나 드시는걸까요?? 정말 너무 감사한데요 건강에 무리가 안가시도록 드셨으면 좋겠네요 이번에 필라테스 하시다가 팔도 다치셨다는데요 불편한 몸을 이끌고 받아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가방이랑 함께 스티커도 넣어주시고요 팬 하고 돗자리도 선물도 주셨는데요 팬 하고 돗자리는 따로 한번 글을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와이프랑 놀러 갈 때 각자 하나씩 들고 갈 수 있게 되었네요 코로나 19때문에 올해 휴가는 지금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요 이거 고민되네요 😅😅 가방을 들고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