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3년 새해가 밝았네요 오늘은 지난 한 해 동안 찾아 주셨던 이웃님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걸로 포스팅을 간단하게 적어 보려고 해요 오랜 영업 생활로 인해서 사람들을 만나는 게 너무 힘들어졌던 저에게 포스팅을 하는 일이 처음에는 정말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댓글도 일부러 다 잠가 놓고 그냥 혼자만의 일기장으로 사용을 했던 거 같아요 실수로 댓글을 공개로 설정이 되어서 우연히 인사를 나누게 되었던 분들이 지금도 생각이 나는데요 인터넷이란 공간에서의 사람들은 모두 악플이나 달 거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정말로 따뜻하게 인사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처음에는 정말 놀랐어요 그리고는 자신감이 생겨서 소통을 하게 되고 지금은 소통하는 재미로 정말 즐겁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집 짝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