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짝꿍이와 한 달에 한번 정도 방문을 하는 곳이에요 염색도 하고 파마도 하고 어떻게든 나이를 속이려는 노력을 하기 위해서 찾아가는 장소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항상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라서 한번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지도 검색을 하니 바로 나오는 걸 보면 조금 유명한 곳인가 봐요 벌써 2년 넘게 다니는 곳인데 유명한 곳인지는 몰랐네요 입구 사진이 없어서 거리뷰를 활용해서 가지고 온 이미지입니다 세상이 많이 좋아진 거 같아요 저희 부부는 항상 토요일 첫 타임으로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해요 그래서 가끔은 오픈전에 도착을 할 때도 있는데 항상 미소로 반겨주세요 들어가는 순간부터 기분이 상당히 좋아지는 곳이에요 물론 처음에는 낯을 가려서 조금 어색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2년 넘는 시간 동안 다니다가 보니 많이 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