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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종류와 사용 방법 : 양조간장,진강장,국간장,조선간장?! 각각의 차이점과 사용 방법

# 철없는 40대의 특별하지 않은 일상다반사 # 2024. 10. 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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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간장, 진강장, 국간장, 조선간장

양조간장,진강장,국간장,조선간장

 

마트에 보면 이렇게 여러 종류의 간장을 볼 수 있는데요

마트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이 간장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는 거 같더라고요

 

요리를 그래도 꽤나 오래 했던 분들도

차이점을 정확히는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도 음식을 하다가 간장이 필요할 때는

살짝 어떤 걸 넣어야 할지 갈등을 할 때가 있는데요

 

저는 솔직히 이 녀석들을 어디에 정확히

써야 하는지는 몰라도 어떤 간장이 더 짠맛이 강한지를

알고 있어서 색상과 짠맛의 필요에 의해서

사용을 했던 거 같아요

 

간장을 한번 정리를 해놓으면

나중에 헷갈리지 않을 거 같아서 한번 여기저기 찾아보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가격도 다채롭고 종류도 다채로운 간장

 

오늘 한번 제대로 알아보고 싶네요

양조간장,진강장,국간장,조선간장

 

양조간장

 

사진 찍은 순서대로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양조간장입니다

 

일단 검색을 해보면 

 

: 콩이나 탈지대두 또는 여기에 쌀, 보리, 밀 등의 전분을

섞어 누룩곰팡이균을 넣어 발효, 숙성시킨 뒤 가공한 간장

 

이렇게 나와있는데요

이게 사실 한글이지만 제대로 의미가 전달이

되지는 않더라고요

 

게다가 양조간장은 또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고 합니다

 

재래식 간장개량식 간장으로 나누어지는데

재래식은 콩으로 만든 메주에 소금물을 붓고 삭혀

간장과 된장을 만들고

개량식 간장은 콩에 볶은 밀을 넣은 개량메주로 만드는데

결론적으로 부산물인 된장이 나오지 않고

영양분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간장을 이해하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뭔가 더 산으로 가는 느낌이 들어요

 

확실한 건 양조간장은 6개월에서 1년 정도 서서히 발효를 시켜서

만들다 보니까 감칠맛과 향이 풍부하다

 

이 부분이 포인트인 거 같아요

그래서 이런저런 무침이나 국, 생선회를 먹을 때 소스

다양한 곳에서 활용이 되는 간장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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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간장,진강장,국간장,조선간장

 

진간장

 

진간장은 이건 또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어서

고를 때 조금 더 힘이 들 수 있는데요

아무튼 진간장은 찾아보면

 

: 오래 묵어서 진하게 된 간장

 

아주 간단하죠??ㅋㅋ

오래 묵어서 진하게 된 간장

진장 또는 진감장으로 불리며

농도에 따라 구분을 하고 담근 햇수가 5년 이상 되는

간장을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3~4년은 중간장

 

1~3년은 묽은 간장

 

이렇게 구분을 한다고 합니다

 

뭐 이것도 내용을 잘 파악을 해보면

진간장은 시간의 흐름에 의해서 수분이 증발되고

좀 더 염도가 높아 적은 양으로 좀 더 짠맛을 낼 수 있다고

생각을 하면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오래된 집간장인 진간장은 색이 진해지고

단맛이 증가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맛과 색을 내기 위한 약식이나 떡, 무침, 조림, 국의 간을

맞추는 데 쓰인다고 합니다

 

양조간장,진강장,국간장,조선간장

 

국간장, 조선간장

 

찾아보니까 국간장은 조선간장과 함께

내용을 정리하는 게 맞는 거 같았어요

 

국간장을 검색을 해보면

 

: 국간장 또는 조선간장은 한국에서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든 간장이다

 

이렇게 시작을 합니다

 

국간장이라는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국의 간을 맞출 때 주로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솔직히 이렇게 어디서 쓰는 간장인지 알려주면 좋겠어요)

 

공장에서 대량으로 만든 왜간장과 비교하여

집에서 만든 간장을 이를 때는 집간장으로 부르기도 하며

한식간장이나 재래식 간장으로 부르기도 한다네요

 

근데 사실 이 부분이 조금 저는 의문이 생기는

부분이기는 했어요

브랜드에서 만드는 국간장이나 조선간장은

공장에서 대량으로 만들어지지 않을 리 없잖아요

뭔가 설명이 애매하기는 하지만

아무튼 국간장과 조선간장은

그냥 국의 간을 맞출 때 사용한다고 생각을 하면

되는 거 같아요

 

양조간장,진강장,국간장,조선간장

 

알아보기는 했지만 솔직히 그냥 제가 그동안

사용한 방법이 크게 잘 못 된 거는 아니었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솔직히 이렇게 많은 간장을 꼭 집에 갖고 있어야

하는 건 아닌 거 같다고 생각되네요

 

만약에 만두를 찍어 먹을 간장을 만들려는데

진간장 밖에 없으면 간장 양을 줄이고

물을 조금 넣어주고 양념을 해서 먹으면 될 거 같고

좀 더 진한 짠맛이 필요한데 양조간장이나 국간장 밖에 없으면

양을 좀 늘리면 되는 게 아닌가 하는 그냥

단순한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이해를 하기 위해서 포스팅을 했으나

결론적으로 더 어려워진 간장의 세계인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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