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이 몸이 조금 불편하셔서 음식점을 가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라서 음식점 갈 때마다 고민하고 또 고민을 해서 음식점을 찾는데요 코로나 이후로 야외 활동을 더 못하게 되시면서 밖에서 식사를 하고 싶어 하시는데 요번에도 상당히 고심 끝에 방문을 하게 되었어요 주차장 사진을 찍는걸 깜빡했는데요 일단 제가 갔다는 건 주차장이 엄청 넓다는 거예요 식당 일하시는 분들의 도움으로 사람들이 붐비는 장소가 아닌 조금 한적한 쪽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고요 한적한 대신 모기가 조금 있다고 언 지를 해주셨는데 생각보다 보기가 많았어요 그래도 아버지는 긴팔과 긴바지를 착용하고 계셔서 사람들 사이에 계신 거 보다는 좀 더 편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었어요 화력이 강해서 초반에 고기를 조금 태워 먹었네요 그래도 어느 정도 정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