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스타벅스 신제품 보고 왔습니다~!😍[드래곤 베어리스타 인형, 미르 투고 콜드컵, 청룡 세라믹 수저 받침, 드래곤 골드 머그, 드래곤 레드 머그 ]
2024 스타벅스 신제품
2024년 처음 스타벅스를
방문했던 거라서
새로 나온 제품이 있는지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둘러보다가
눈에 들어오는 제품이 있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기로 결정을 했어요
사실 처음 눈에 들어왔던 제품은
누워있던 이 녀석인데요
사이즈가 조금 크기는 하지만
요즘 가방에 인형을 달고 다니는 게
유행이라는 집짝꿍의 말이 기억이 나서
조금 관심을 갖고 봤던 거 같아요
지금 저 모습을 보면
전혀 구매를 하고 싶다는 느낌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이 녀석 얼굴을 보면 느낌이
조금 달라지기는 하더라고요
어때요?
얼굴은 그래도 귀엽지 않은가요?
그래서 집짝꿍한테 살짝 물어봤는데
사이즈도 너무 크고
그렇게 매력적이라고 하지는
않더라고요
가격이 안 붙어있어서
사이트를 한번 찾아봤는데요
가격 : 36,000원
생각보다는 가격이 조금 비싸기는
하네요
사이즈가 그렇게 큰 게 아닌데
생각보다는 조금 비싼 느낌이었어요
솔직한 2만 원 후반만 되어도
구매를 하려고 생각을 했는데요
조금 과한 느낌이 있네요
근데 이 제품이 품절이 되어있는 거예요
사람 심리라는 게 정말 이상한 게
품절을 보고 나니까
더 구매를 하고 싶기는 하더라고요
근데 참았습니다
일단 집짝꿍이 컨펌이 나오지 않아서
구매는 패스를 했습니다
용의 해라고 해서 나온 제품인 거
같은데요
처음에 보고 이게 뭐지?
라고 생각을 하면서 자세히 보니까
은근히 귀여운 거 같더라고요
근데 이 녀석은 가격이
아까 그 친구보다도 사악합니다
뭐 재질이 그렇게 고급스럽지도
않은데 가격이 무려
25,000원입니다
수저받침이니까 사이즈가
얼마나 작은지는 상상이 되실 거예요
근데 가격이 너무 사악하지 않나요?
이런 제품도 나와있는데
콜드 컵이라고 찬 음료 전용이라고
설명이 되어있더라고요
제품 이름에 미르가 들어간 건
제가 어릴 적 봤던 만화책 속 주인공의
이름인 미르에서 따온 거 같은데요
" 도시정벌 " 아신다면 당신의 나이는...😋
아무튼 그 만화에서 미르가
용의 순우리말이라는 설명을 본 거 같아요
여기 쓰인 미르가 그 미르와 같은
의미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근데 미르라는 타이틀을 붙이기에는
너무 아래쪽 비늘 느낌만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찬 음료 전용이라고 하는데
가격도 그렇게 합리적이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아서
이 제품도 가볍게 패스를 했습니다
이 제품도 새로 나온 제품인데
이건 너무 무섭지 않나요?
이건 뭔가 너무 용이라서..
게다가 용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용도 아니었어요
가격은 신제품인걸 감안하고
그래도 새해 용까지 디자인이 되어있는데
22,000원이면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이 들지만
저는 그렇게 이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더라고요
다행히도 집짝꿍도 크게
매력을 느끼지 못했는지 보는 둥
마는 둥 하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제품을 추천을
드리는데요
물론 집에 비슷한 제품이 있다는 이유와
집짝꿍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해서
구매를 하지는 못했지만..
저는 정말 이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가격도 나름 합리적이라고
생각이 들었고
이번에 나온 제품 중에는
그래도 가장 인기가 좋을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이건 뭐 그냥 저만 이쁜 건가 봐요
재고도 많고 사이트에서도
품절이 아니더라고요
드래곤 베어리스타 인형이 품절인데
이 컵이 품절이 아니라는 건
좀 이해가 되지 않더라고요
확실히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른 거 같아요
용의 해를 맞이해서
용 관련 제품들이 여기저기서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진짜 마음에 드는 용을 하나 구매를
해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그렇게
제 마음을 사로잡는 용이 보이 지를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