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각종 밀키트와 제빵

[폰타나] 라치오 베이컨 까르보나라 : 간편하게 파스타 먹고 싶을 때!! 구매 & 조리 후기~!😎

# 철없는 40대의 특별하지 않은 일상다반사 # 2023. 11. 25. 08:00
반응형

[폰타나] 라치오 베이컨 까르보나라

[폰타나] 라치오 베이컨 까르보나라

 

집에서 정말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는 파스타입니다

 

사실 파스타는 요리라고 하기보다는

그냥 조리를 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게 맞는 거 같네요

오늘은 얼마 전에 이마트를 갔다가

세일을 하고 있어서

구매를 했던 제품을 사용해서

파스타를 만들어 먹으려고 합니다

 

뭐 정말 너무 간단해서

따로 레시피라고 이야기를 할 것도

없을 거 같네요

 

총 조리 시간도 실제로 15분이 안 걸렸던

걸로 기억이 되네요

 

먹는 데는 10분이 안 걸렸으니

사실 가성비는 떨어지는 음식이

아닌가 생각이..😅

 

[폰타나] 라치오 베이컨 까르보나라

 

솔직히 다른 거 다 필요 없고

그냥 이렇게 2가지만 가지고 있어도

충분히 파스타는 만들어진다고 할 수 있어요

 

면은 다른 걸 사용해도 전혀

상관이 없다는 건 알고 계시죠?

 

그냥 취향에 맞추거나

파스타면의 가격에 맞춰서 구매를

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살짝 가격을 한번 알아보고 가면요

 

[폰타나] 라치오 베이컨 까르보나라

 

2개 합쳐서

 

가격 : 8,800원

 

2인이 한 끼로 먹는다고

생각을 하면 나쁘지 않은 투자라고

생각이 들어요

배달 음식이랑 비교를 해도

가격도 뭐 분명히 효율적이겠지만

가장 중요한 배달을 기다리는

시간을 사라지게 할 수 있습니다

 

배달은 기다리는 시간이

정말 너무 힘든 거 같아요

 

조리를 해서 먹으면 그런 시간들을

훨씬 아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728x90

[폰타나] 라치오 베이컨 까르보나라

 

그리고 파스타를 먹으면

뭔가 칼로리가 엄청 높을 거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사실은 일반적으로 저희가

한식으로 먹을 때 먹는 칼로리랑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을 거 같아요

 

파스타 소스 : 645kcal

 

파스타 면 : 980kcal

 

약 : 1,625kcal

 

이걸 2명이서 먹게 되니까

한 끼에 800칼로리라고 생각을 하면

저희가 보통 먹는 한 끼랑 비슷한 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이번에는 평소에 사용하던 면이 아니고

탈리올리니라는 면을 사용을 했는데요

이걸 사용한 건 크게 다른

뜻은 없어요 그냥 이 제품을 할인을

하고 있어서 구매를 했어요

 

뭐 구매를 할 때 그 정도는 생각을

했던 거 같아요

 

" 까르보나라를 하려면 계란면이 좋겠네.."

 

뭐 그냥 막연히 이런 생각은

잠시 했던거 같아요

 

까르보나라를 계란 노른자로 해야 한다는

그런 말을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느낌적인 느낌??

 

[폰타나] 라치오 베이컨 까르보나라

 

아! 냉동실에 먹다 남은

햄이 있어서 저는 이것도

조금 넣어주었습니다

 

이건 뭐 없어도 맛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 거 같아요

 

[폰타나] 라치오 베이컨 까르보나라

 

파스타면을 삶을 때 항상 하는 고민이

어디서는 1인분이 500원짜리 동전이고

또 누구는 100원짜리 동전이라고 하는데요

 

일단 이 파스타면은 그런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되는 거 같아서 좋았어요

그냥 저희 부부는 다 때려 넣었습니다

 

어차피 2~3인분이라고 적혀있어서

이 정도는 뭐 가볍게 먹어주겠다고

생각을 했던 거 같아요

[폰타나] 라치오 베이컨 까르보나라

 

햄을 볶아주던 팬에 소스를

한통을 다 넣어주었어요

 

어차피 면도 다 넣어 버렸기 때문에

소스도 그냥 한통을 다 넣었는데요

나중에 먹을 때 소스가 과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던 거 같아요

 

그리고 면을 넣어주었습니다

 

그냥 라면을 끓이는 거랑 크게

다름이 없었어요

뭐 조금 다른 건 면을 조금 더 오래

삶아줘야 한다는 거?

[폰타나] 라치오 베이컨 까르보나라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이건 2인분은 아닌 거 같아요

 

3인이 먹으면 딱 좋은 양이에요

2인분으로 먹기에는

마지막에 조금 힘들어요

파스타면을 7분 정도 삶아주었는데

솔직히 조금 꼬들한 맛이 있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더라고요

 

앞으로도 종종 할인을 하는 게

보이면 구매를 할거 같아요

 

그때는 3/2만 사용을 하고

소스는 그냥 한통을 다 넣어줄 거 같아요

 

소스도 살짝 과하기는 하지만

한통을 다 넣는 게 확실히 맛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크게 과하지는 않았습니다

 

[폰타나] 라치오 베이컨 까르보나라

 

저는 깔끔하게 클리어했는데

집짝꿍이는 조금 힘들어해서

도와줬던 기억이 있어요

 

이 녀석이 1+1 행사로 데리고

녀석이라서 소스가 다른 맛으로

하나 더 있는데요

 

그 녀석도 조만간에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폰타나는 기본은 하는 파스타 소스인 거 같아요

할인을 한다면 안 살 이유가 없는 제품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간단하게 한 끼를 맛있게

해결하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