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모델 - 피카츄 ] 피카츄는 못 참지!!! 집 짝꿍이의 작품!!😍
피카츄 - 프라모델
따라쟁이 집 짝꿍이가
제가 레고 만드는 동안
자기도 만들고 싶다면서
홈플러스에서 가지고 온 아이
제가 책을 보면 책을 따라 보고
제가 악기를 가지고 놀면
따라서 악기를 배우는데요
제가 공부를 할 때는
왜 드라마를 볼까요?

집 짝꿍이가 고른 프라모델이에요
참고로 하나 밖에 남아있지 않았고
집에 와서 검색을 해보니까
저희가 구매를 한 가격보다
비싼 가격에 중고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었어요
확실히 집 짝꿍이가 운이 좋은 거 같아요
저희는 홈플러스에서
아주 가볍게 입양을 해왔는데요
구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은근히 있는 제품인 거 같아요
확실히 피카츄는 정말
잘 만들어진 캐릭터인 거 같아요
제가 군대 있을 때 처음 방영을
시작을 했으니까..
어디 보자...
이 녀석 나이가...

장수하는 동물인 거는 확실한 듯싶네요
크기도 변화도 없고
엄청난 생명력을 갖고 있는
아이인 거 같네요
박스에 있는 사진인데
너무 귀여운 거 같아서
하나 찍어서 올려보았습니다
이 정도로만 나와도
정말 좋을 텐데
제가 만드는 게 아니라서..
하지만! 저희 집 짝꿍이는
건담 중에서 어렵다는
MG 건프라 유니콘을 만들었던
경력을 갖고 있어요

건 프라 경력자로서
이 정도는 뭐 우습게 만들지
않을까 하는 정도의 부품수였어요
설명서는 따로 없어요
박스가.. 이런 식으로..
설명서를 대신하고 있는데요
따로 설명서가 필요할 정도로
뭔가 복잡한 거는 없는 거 같아요
제가 블랙펜서 레고를
완성하는 동안 집 짝꿍이도
완성을 했어요
시간이 엄청 짧게 걸리는
프라모델이에요
입문하시는 분들
특히 귀여운 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완전 추천 드리는 프라모델입니다
이 사진 보시고
웃음이 안 지어지시면
뭔가 힘든 일이 있으신 거예요
너무 귀엽지 않은가요?
저는 지금 포스팅을 하면서
사진을 보는데도
웃음이 다시 지어지네요
너무 귀엽고 사진도 잘 받아요

혀 하고 눈동자가
스티커라서 살짝 안 맞는 게
지금 보니까 보이네요
스티커 작업을 하면서
드라마를 보았던 흔적입니다
그래도 크게 티가 나지는 않아요
그래도 혹시나 조립하시는 분들은
한 10분 정도는 집중을 해서
깔끔하게 조립을 해주시는걸
부탁드리겠습니다
꼬리는 이렇게 돌아가요
막 돌아갑니다
여기도 자세히 보시면
스티커가 조금 삐딱하게 붙어있는 게
보이기는 하는데요
그냥 보면 별로 티가나는 정도는
아니에요
저처럼 꼬리를 막돌리시 거나
이렇게 포스팅을 해야지 티가나는 정도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따라쟁이 집 짝꿍이의
작품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오늘로 3일째 장난감만
소개를 해드린 거 같네요
이제 만들 거 다 만들었으니
다시 일상 이야기로 전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요
이제 명절이 바로 코앞이네요
다들 건강 관리 잘셔서 명절에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