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웨이 ]] 뉴트리 파이토 푸로틴 / 칼맥 디 / 글리스터 르미낙트 플로라이드 치약 / 글리스터 컨센트레이티드 마우스 워시액 / 글리스터 리후레셔 스프레이 / 내돈내산 구매후기..구매한건 ..
비타민 하고 프로틴 이야기에
너무 심취해서
수다를 너무 떨어 버리는 바람에
남은 제품들을 따로 적게 되었네요
암웨이가 원래 치약 맛집이라고 하더라고요
생각해 보니
처갓집에서 몇 번 사용을 해본 적이 있었어요
어린 시절 드나들던 숙박업소에서도
이 녀석을 만났던 기억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치약을 시키면서
다른 구강 용품들도 한번 소개해드리려고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치약 하나만 이야기 하기에는 좀 부족하다 싶어서
다른 제품들도 함께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스터디 셀러인 만큼
디자인은 상당히 깔끔해요
하지만
오랜 시간 인기가 있어서 그런지
뚜껑이 아주 오래된 스타일이네요😋
요즘은 이렇게 돌려서 쓰는 제품이 없는 거 같은데
이것도 좋게 보면 전통이라고 할 수 있겠죠?😅
향이 상당히 강렬한 허브향이에요
왠지 닦으면 엄청 깨끗해질 거 같은 향이 나요
그리고 상당히 묵직하네요
요즘에 나오는 치약보다
크기가 조금 더 큰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보통 사용하는 치약보다는
가격이 살짝 있는 거 같아서
여기저기 글들을 찾아보니
가성비가 나쁘진 않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강렬하다고 했는데
보통은 일반 시중에 치약보다는
적은 양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잇몸이 좀 약하신 분들한테는 권장까지는 못하겠어요
저는 입병이 좀 심한 편인데
이 녀석까지는 무난하게 사용이 되긴 했어요
확실히 향이 강하고 오래가는 거 같아요
글리스터 컨센트레이티드 마우스 워시액
이 녀석이 이번에 구매한 것들 중에
가장 임팩트가 저는 크게 느껴졌던 거 같아요
사실은
이 녀석이 이렇게 작은 사이즈일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가그린 같은 제품의 사이즈를 생각했는데
치약 사이즈의 절반 정도 되는
작은 향수 사이즈의 워시액을 보고
처음에는 살짝 실망을 했는데요😕
사이즈가 작은 것에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처음에 멋모르고
위에 보이는 계량컵에 반잔을 채워서
( 스프레이 형식이라 고생 좀 했어요 )
가글을 했는데요
정말 입안이 모두 소독이 되는 느낌이었어요
너무 강렬한 임팩트 지금도 잊히지가 않네요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 싶었어요
사람은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맞는 거 같아요
제가 너무 용감했던 거죠
사용법을 보면
정확히 5번만 펌핑을 하고
나머지는 물로 채워서 희석해 사용하라고 적혀있어요
시키는 대로 하면
정말 청량합니다
하지만
실수해서 이득을 본 것도 있어요
원액으로 가글을 해서 그런지
입병이 조금 완화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렇다고 치료약이 아니니까
절대로 저같이 반잔씩 때리고 그러시면 큰일 납니다😅😅
상담일을 하면서
애연가이신 분들은
한 번쯤은 구강 스프레이를 사용해 보셨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저도 같은 이유로 구강 스프레이를 종종 사용을 했었습니다
오늘 소개드린 3 제품의 고통점이라고 할 수 있는
허브의 강력함이
이 녀석에게도 느낄 수 있었어요
기존 사용했던 것들에 비해서 확실히
향이 찐하고 고급스러웠어요
그리고 요즘 컴퓨터 앞에서 작업하다가
담배가 생각이 날 때
한 번씩 뿌리면
담배의 유혹을 한번 정도는 이겨 낼 수가 있어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네요😋
영화 같은 신혼을 꿈꾸거나
영화같은 연애를 꿈꾸시는 분들 있으시죠?
아침에 일어나서
눈도 뜨지 못하고 나누는 입맞춤 같은 거
현실에서 그러면
꾸렁내 때문에 상당히 서로 힘들어지거든요
잠자리 옆에 이 녀석 하나 비치해 놓고
살짝 한방 뿌리면
영화 같은 느낌 살리는데
조금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