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레이더스 ] 누텔라 비스킷 : 누텔라?🙄 너무 어색한데..누델라 과자 한 봉지 사봤어요😍 맛! 가격! 칼로리!🤗

누텔라 비스킷

누텔라 비스킷

 

저는 이 포스팅을 하기 전까지

누델라가 맞다고 생각을 하고

평생을 살아왔는데요

 

포스팅하려고 찾아보니까

누텔라가 맞더라고요

 

 " 누텔라(Nutella)는 이탈리아의 페레로사가 생산하는 헤이즐넛 스프레드 브랜드이다 "

 

이렇게 나무위키에도

정확히 나와있더라고요

저는 항상 누델라 초콜릿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심지어 초콜릿도 아니고

헤이즐넛 스프레드..

 

역시 사람은 공부를 해야..

아니 포스팅을 해야 하나 봐요

너무 좋아하는 브랜드인데

뭔가 먹으면 몸에 죄를 짓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거리 두기를 하고 살았는데요

 

사실 다이어트를 어차피 평생 하는 거

먹고 싶은 거 먹으면서 하는 게

나은 게 아니라고 생각을 고쳐먹어서

이번에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누텔라 비스킷

 

사실 트레이더스 방문했는데

이거 보고 그냥 지나가기가

쉽지는 않은데 보통 살찌는 게

두려워서 선뜻 손이 가지 않는데요

 

이날은 정말 참을 수 없더라고요

집짝꿍이랑 눈 한번 마주치고

바로 동의를 얻고 구매를 했습니다

사실 과자의 사이즈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하다는 생각은 크게

들지는 않았어요

 

가격 : 7,980원

 

하지만 이미 너무 둘 다 마음에 들어서

가격은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던 걸로

기억이 되네요

 

반응형

누텔라 비스킷

 

이게 포장지에 있는

제품에 이미지만 보고도 얼마나

달달하고 맛이 좋을지는

알 수 있는 거 같았어요

 

워낙 초콜릿을 좋아하는

집짝꿍은 말할 것도 없고

저도 이건 정말 못 참겠더라고요

 

집에 와서 제가 잠깐 다른 작업을 하는데

집짝꿍이 가위와 과자를 들고 왔던 게

갑자기 기억이 나네요

 

사진을 찍을걸 알고 있어서

제가 개봉을 하기 전에는

먹지 못하니까 제 앞에 가위를

들고 와서 비폭력 시위를 하는데

상당히 귀여웠어요

제가 사진을 찍는 동안

기다려준 우리 집짝꿍이

칭찬합니다

누텔라 비스킷

 

영양정보가 영어로 되어있어서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쓸데없이 친절하게 한글로

또 이렇게 영양정보를 표시를 해주었더라고요

총 내용량 304g

1,540kcal

 

뭐 예상은 했지만

예상보다도 조금 높기는 했어요

 

정신건강을 위해서

당류나 정확한 정보는

그냥 넘어가기로 할게요

 

뭐 과자를 먹으면서 그렇게까지

디테일하게 들어갈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네요!!😅

 

누텔라 비스킷

 

보관이 용이하게

지퍼팩으로 되어있어요

 

이 제품의 경우는 보통 실온에

놓고 먹기보다는 냉장에서 보관을

하는 게 더 좋을 거 같은데

지퍼백으로 되어있는 건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솔직히 뭐 한 번에 다 먹으려면

먹을 수도 있지만

칼로리를 이미 봐버려서

한번에 다 먹지는 못할 거 같아요

 

누텔라 비스킷

 

일단 사이즈는 그렇게 크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한입에

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도톰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입은 아니고 두 입정도에

끊어먹는 게 가장 이상적이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근데 과자를 열었을 때부터

향기가 아주 그냥 침샘을 자극합니다

살짝 녹으면 초코가 흘러내릴 거

같은 느낌이 드는 비주얼입니다

누텔라 비스킷

 

뭐 솔직히 말씀드려서

크게 설명이 필요 없는 맛이에요

좀 과하게 달달하다는 평가를

할 수는 있겠지만

구매를 했을 때부터

극강의 달달함을 기대하고 구매를 했기

때문에 그 부분을 뭐라 할 수 없고요

 

입에서 과자를 녹여서 먹어도 맛있고

과자를 와그작 씹어 먹어도 맛있고

이건 그냥 맛있어요

 

먹을 때는 사실 몸에 미안하다는

생각도 안 들었던 거 같아요

 

그래도 나름 집짝꿍이랑 

먹을 때 2개 이상은 먹지 않는 걸로

합의를 보기는 했습니다

당뇨는 무섭거든요

이 제품은 추천입니다

과하게 드시지 않는다면 정말

기분 좋아지게 만들어주는 과자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요 녀석은 뭐 양은 조금 가격에 비해서

부족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추천을 충분히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