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토치와 사이드 테이블
충동구매를 했지만 크게
실망은 없었던 제품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제품들도 "고릴라 캠핑"에 방문해서
하나하나 다 만져보고
조작을 해보고 구매를 했던 제품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사용하면서
크게 불편함은 못 느꼈던 제품들입니다
뭐 그렇다고 해서
100% 만족을 했던 제품이라고는
또 말씀 드리기는 힘들 거 같아요
일단 제품들 먼저 소개를 해드릴게요
누가봐도 제가 구매를 하자고
했을법한 제품이지만
이 제품은 집짝꿍이 갖고 싶다고 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 나 이거 갖고 싶어😮 "
" 이거 뭐 하려고??🙄 "
" 나도 토치로 불맛 입히려고!! "
" 이거 그렇게 쓰라고 나온 게 아닌데? "
" 이거로는 전복을 하나씩.. "
" 해보고 싶다고..😠 "
이렇게 해서 저희 집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전복을 한 마리씩 불맛을 입히던
그런 건 중요한 게 아닙니다
사실 저도 처음 봤을 때부터
디자인도 이쁘고 해서 하나 갖고
싶다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사달라고 하면 뭔가
꾸사리를 먹을 거 같아서 그냥
넘어가려고 했던 제품인데
집짝꿍이 갖고 싶다고 하니까
오히려 좋더라고요
토치 하나 정도는 있어야
또 캠핑하는 맛이 나는 게 아닌가 싶어요
나름의 잠금장치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있거나 철없는 어른이 있을 때
잠금장치가 꼭 필요하죠😋
아! 이건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당연한 이야기라고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이 제품을 가지고 오면
바로 화력을 확인해 볼 수가 없어요
가스가 들어가 있지 않아요
가스를 주입을 해줘야 하는 제품이에요
당연히 가스를 넣어 놓지 않는 게
정상이기는 한데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바로 되는 줄 알았어요
슈퍼에 가서 바로 라이터용 가스를 사서
주입을 해주었습니다
오랜만에 라이터 가스를 구매를 했던 거
같아요 아주 오~~~ 랜만에😁😁
구매하실 때 집에 라이터 가스가
있는지 확인하시고 없으면
하나 같이 구매를 하시길 바랍니다
사진보다는 좀 더 카키 색상을 하고 있어요
이게 사진을 밝게 찍다가 보니까
조금 연하게 나온 거 같네요
이번 여행에 전복이 없어서
집짝꿍이 토치를 가지고 조리를 하는
모습은 보지 못했지만
정말 잘 사용하고 왔어요
근데 가스가 충전이 얼마나 되었는지
확인이 안 되는 점은 조금 섭섭하더라고요
일단 저희는 3일 동안 사용을 했는데
뭐 지금도 켜지는 걸 보면
한번 충전하면 좀 오래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이 제품도 집짝꿍이 한번 들어보더니
너무 마음에 들어 하면서
구매를 했던 제품인데요
눈으로 봤을 때보다는
들어보더니 더 마음에 들어 하던 제품이에요
이게 아주 가볍거든요
그리고 제품이 가격 대비
퀄리티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 그러고 보니까
아까 토치도 가격을 말씀을 안 드렸네요
가격 정보 알려드리고 갈게요
캠핑 토치
: 16,000원
테이블
: 18,000원
제품들이 가격이 나름 합리적이라고
저희 부부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뭐 물론 그 자리에서
스마트하게 가격비교를
하기는 했는데요
거의 비슷하거나 조금 저렴한 곳도
물론 있기는 했는데요
배송비 생각하면 그렇게
큰 차이는 없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직접 보고 구매를 하는 게
저는 더 좋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 고릴라 캠핑 "에서 구매한 제품들은
대부분이 코팅이 좋아요
저렴한 느낌을 들지 않게 해 주는
방법을 아는 제품들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부가 만족도가
높았던 거 같아요
제품들이 싼 티가 나지 않아요
가격이 저렴한 것에 비해서 말이죠
그리고 이 제품은 뭐 조립이라고
할 것도 없이 아주 간단하게
조립이 되는데요
누구나 쉽게 금방 만들 수 있다는 게
장점이 될 수 있겠네요
나름 높이 조절도 가능한데요
너무 높이에 욕심을 부리면
저처럼 제품을 분해해 버리는 수가 있으니
조심하셔야 할 거 같아요
STOP!!
하라고 하면 멈춰야 합니다
생각보다 무게도 잘 버티고
공간도 나와서
잘 활용을 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커피 한잔을 놓아도 느낌이
좀 근사해지는 거 같아서
좋더라고요
크게 비용을 들이지 않고 분위기를
잡을 때 좋은 거 같아요
토치와 테이블은 앞으로도
저희 부부와 함께 여기저기
다닐 수 있을 거 같네요